장사를시작하는아침의하루 눈만뜨면 부리나케
씻고 양치샤워하고 오전의아이스믹스커피
한잔의여유와 늘버스를놓치지않을가하는
시간에 쫒기게된다 큰돈을벌기에는 마진이
너무 적다ㅜ 지하철도시철도 공사와의 계약이
끝날때가지는 하염없이 버틸뿐이다
군대제대하고 장사를했지만 남들놀려가는날
빨간날이 대목이었다 강원도군대귀촌했을때
여기저기 실껏여행다닐걸 ㅎㅎ 장사는
여유없는 인생이긴하다 요즘들어창살없는
감옥이라는 말도 생각난다ㅜ
앞으로는경쟁이 더치열해지고 누군가가
망한자리엔 새로운사람이다시채워질것
같다